산방산과 용머리
산방산에서 시작해서 바닷가를 따라 돌고 다시 오름무리로 들어오는 코스입니다. 코스 시작점인 광명사 주변으로 용머리해안과 하멜상선전시관이 있고 하멜상선전시관에선 네덜란드인 하멜을 통해 과거 제주의 표류, 표도사를 배우는 좋은 장소가 됩니다. 주변 산지로 산방산과 단산이 붙어있으며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송악산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이어주는 항구가 있으며 코스 해안 어디서라도 볼 수 있는 형제섬이 있습니다.